이경규 딸 공개, 연예인 뺨치는 미모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경규 딸 공개, 사진 해당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경규(53)가 딸 이예림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MC 이경규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도현은 법륜스님에게 “언젠가는 딸이 날 떠날 거라는 불안감이 있다”며“이 불안감을 어떻게 떨쳐내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법률스님은 “나를 위해서 딸이 있는가, 딸을 위해서 내가 있어야 하는가의 문제다. 이 고민은 나를 위해서 딸이 있는 거다. 사랑이라기보다 욕망과 집착”이라고 답했다.

법륜스님의 말에 이경규는 “결혼식에서 딸과 입장하는 아버지를 요즘 보면 가슴이 울컥한다”며 “심성이 약한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 난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귀여운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예림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경규 딸 공개, 정말 잘 자랐네”, “이경규 딸 공개 엄마를 더 닮았나?”, “이경규 딸 공개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 부러워”, “이경규 딸 공개 연예인 시켜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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