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교 교사연수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 연수센터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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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시작으로 특성화고 교원의 현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수가 폴리텍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학력 ? 학벌과 상관없이 고졸 졸업자가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실력에 맞게 보상을 받고 승진도 할 수 있도록 2011년에 “공생발전을 위한 열림 고용사화 구현 방안” 을 마련했었다.

이런 맥락에서 특성화 학생들의 현장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환으로 시작된 특성화 고교 교원연수가 2년째를 맞이하여 모든 업무가 법인에서 신기술연수센터로 이전되게 되었다.

그 동안 수많은 교사가 연수를 인기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법인 학사팀의 노력이 지대하다. 오는 7월 22일부터는 80여명에 달아는 특성화 교사가 각 캠퍼스와 센터에 입교하여 연수를 받게 된다. 과정은 센터에서 실시하는 Visual C++을 이용한 PC 기반 제어 등 1개월 과정 2개와 바이오캠퍼스에서 실시하는 실무 등 2주 과정 등 6개가 전국 8개 캠퍼스에서 실시된다.

특성화교사 연수는 고용노동부 주요정책으로, 고졸자가 4년 더 빨리 일하고 적합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직업교육의 강화 차원이다. 이는 현장성 강화와 변화촉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것으로 앞으로 더 많은 특성화 교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원과 연수분야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화수 종합교육연수원장은 그 동안 법인에서 철저한 관리와 감독으로 성공적인 연수결과를 돌출한 것에 대한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며 관리 감독을 소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특성화 교원 현장 직무연수에 대한 피 교육자의의 애로사항을 수용하여 우수한 연수성공 신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수요에 맞는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력해결과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는 독보적인 센터를 만들어 가는 방안을 계속 모색 중이라고 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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