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연「낙태나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쿠알라룸푸르6일UPI동양】「쿠알라룸푸르」북쪽「슬림」강변에사는 여성들은 3개월까지된 임신중절을위해「낙태나무」라고 불리는 나무잎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는 백발백중이고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고 보고됐다고 6일「말레이지아」국립가족계획공보가 밝혔다. 이 나무가 하도 애용되어 지금은 거의 벌거숭이가 되어버렸는데 가족계획당국이 그 약효를 조사중이라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