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발생지서 줄고 수해지역선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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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콜레라」는 25일에도 경남하동으로번져 14명의 새환자가 생기고 1명이 사망했다.
26일현재 환자총수는 9백81명, 사망자는 86명이며 6백97명이 치유되고 현재 1백98명이 앓고 있다.
「콜레라」는 처음 발생지인 옥구·군산·서천에서는 새환자가없이 가라앉았으나 남쪽해안지방으로번져 오염지역은 45개 지역이며 수해지역에서 차츰 새환자가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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