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때까지 예비군소집중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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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국방부는 22일 앞으로 있을 국민투표가 끝날 때까지 향토예비군의 연습소집, 예비군 중대요원 훈련등의 소집을 중지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향토예비군의 모든소집을 중지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번 국민투표에서는 향토예비군의 정치적 이용이나 다른 부작용을 사전에 막기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또 국방부는 지역및 직장예비군중대의 교육훈련도 중지되어야 될것으로 보고 내무부와 협의, 곧 이를 결정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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