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주최 추계 대학야구 제3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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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추계대학야구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이원호의「투런·호머」등 대학야구의「거포타선」으로 불리는 박노국·이원호의 집중포화로 상승기루에 있는 동국대를 6-0으로 대파, 2연승으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또한 이날 성대는 동아대를 6-0으로 크게 이겨 1승1무를 기록, 경희대를 5-3으로 물리쳐 2승1패를 세운 고대와 함께 선두를 바짝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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