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값 통제않기로 한가마 6천5백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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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내에 적은 양이 흘러들어오고있는 햅쌀은 쌀값통제를 받지않았다.
4일 농림부관계자는 69년산 햅쌀에 대해서는 올해 추곡수매가격이 결정될 때까지 통제할 수가 없다고 말하고 반입량이 미비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용산역두에서 거래되는 햅쌀가격은 도매가마당 6천2백원, 소매 6천5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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