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장수시대, 당신의 건강을 위한 필수 앱 Best 3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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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은 길어졌지만 그만큼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선 꾸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먼 얘기. 아파도 병원 갈 시간이 없어 참고 버티는 경우가 다반사며, 각종 스트레스로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도 건강도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매일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나만의 주치의를 만들어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의사에게 상담할 수 있고, 불면증에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 숙면을 선물해주며, 파도나 시냇물 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마트폰 주치의, mㆍHidoc
평소에 다니던 병원의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손쉽게 물어보고 병원 예약까지 원터치로 가능하다. 또 집이나 직장 주변의 병원을 질병ㆍ증상별, 진료과별, 테마별로 찾아주며, 개인마다 다른 건강관련 관심 콘텐트를 나만의 뉴스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의사와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엠하이닥은 건강포털 ‘하이닥(www.hidoc.co.kr)을 운영하는 엠서클에서 만든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로, 지난 6월 17일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불면증이여 안녕, 굿슬립
지치고 피곤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숙면과 달콤한 낮잠을 선물해주는 앱이다. 낮잠과 밤잠을 잘 때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뇌파 사운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자연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숙면을 유도하는데 탁월하다.
Backpackr에서 개발한 이 어플은 iOS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유료 앱으로 가격은 $0.99이다.

각종 소음에서 탈출하자, 자연의 소리
파도와 시냇물 소리 등 고유한 리듬이 있는 소리를 제공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빗소리,숲소리 등 테마별로 구성해 효과적으로 명상이나 휴식을 도와주는 앱니다.
인사이트미디어에서 개발한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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