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평가절하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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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15일AFP합동】 국제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가 평가보다 29%나 낮은 비율에서 거래됨에따라 「파운드」화평가절하설이 한층 강력해지기 시작했다.
이날 「런던」화시세는 전장에서 1불당 2.38105까지 폭락, 하한선에 육박했으나 후장에서는 2.3813으로 약간 시세를 회복했다.
그러나 2.3813은 14일과같은 시세이다. 이날 후장에서 「파운드」화가 저금이라도 시세를 회복한것은 영국 중앙은행이 이날하룻동안 여러번이나 시장개입을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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