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2탄 "누구를 부르려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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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2탄이 등장했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시리즈는 한 네티즌이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이라며 공사장의 안전 펜스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술 먹은 다음날 겪은 황당한 일들을 앞다퉈 공개하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2탄’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술집 테이블에 붙어있는 주문 벨이 담겨있다. 게시자는 “술 먹은 다음날 가방을 열었더니 이런 게 들어 있었다. 술에 취해 화장품 팩트인 줄 알고 가져왔다”는 설명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호신용으로 가져온 것 아니야?”,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어떻게 떼어냈어 저걸?”,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화장할 때마다 종업원 달려오겠네”, “술 먹고 집에 가져온 것, 누구를 부르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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