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때 출생10명 「라디오」평생 수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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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충주】20일 충주시성서동1 중앙시장에서 서울「라디오」상회를 경영하는 홍태희씨(41)는 「아폴로」11호 우주인들이 달에착륙하는 21일 충주시에서 출산하는 산모에게 쌀과떡을 사주라고 돈2천원을 중앙일보충주지사에 맡겼다.
홍씨는 또 이날 태어난 어린이중 선착순으로 10명을뽑아 평생을 무료로 「라디오」를 고쳐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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