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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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3일하오 2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성산동340 앞둑길을 달리던 서울관7l520 분뇨「트럭」 (운전사 최효상·36)이「핸들」고장으로 높이6m의 둑밑으로 굴러 아래에있던 최준웅씨(28)판잣집을 덮치는통에 최씨의 아내 조재희여인(23)은 숨지고, 장남 정비군(1)은 중상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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