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기자등에 폭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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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일상오11시30분쯤 성북구안암동 「로터리」에서 중앙일보 사진부 구태봉기자와 동아일보 사진부 심종완기자 (30)·CBS-TV기자학선(20)등 3명이 경찰에 연행되는 고려대학교 통계과 1학년 이유곤군 (20)을 찍자, 기동경찰이 『이자식들 저리가라』고소리치며 주먹과 무릎으로 구기자등 3명의 허리를 치는등 폭행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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