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고에서 현금53만원 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강원】지난1일 하오6시 주문진우체국 금고에 넣어둔 현금53만원이 2일하오 8시쯤없어졌음이 밝혀졌다.
2일하오 강릉경찰서는 현금을 넣은 담당직원 이정석씨(31)와 1일밤 숙직원 신태선씨 (36) 등 2명을 연행, 수사중이나 3일상오까지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