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아이티 명예영사단장 유승필 씨 선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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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명예영사단은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 단장으로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을 선임했다.

주한 명예영사단은 한국과 수교를 맺은 국가를 대표하는 한국인 명예영사들의 모임이다. 주로 경제와 문화 문야에서 민간 외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1977년 설립돼 현재 105개국 정부가 임명한 명예영사 128명이 활동 중이다.

신임 유 단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국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제약협회장을 지냈다. 현재 중남미 국가인 아이티 명예영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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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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