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전문교 외유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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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전문교부장관 권오병씨가 미국무성초청으로 미국교육 및 사법계를 돌아보기위해 5일하오NWA기편으로 떠났다.
가족들만의 전송을 받은 권오병씨는「트랩」에 오르기 앞서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시달린 머리를 식히고 세상공부를 더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장관직을 물러나 58일만에 외유길에 오른 권씨는 미국서 2개월을 보낸 뒤 한달간 남미와「유럽」을 거쳐 석달후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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