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1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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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일상오 서울성동경찰서는 대경상업고등학교 재단이사장 이상례씨 (40· 성동구신당동33의579) 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혐의로 수배했다.
이씨는 지난 2월초순 김예순여인 (40· 서대문구갈현동88의11) 에게 32만원짜리 부도수표를 떼준것을 비롯 1백여명에게 모두 1억여원의 부도수표를 남발하고 지난 1일 자취를 감추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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