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하외무장관은 31일상오「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언커크)이 5월23일자로「우·탄트」「유엔」사무총장을통해「유엔」회원국에배포한 보고서에관해 특별성명을발표,『한국에있어서의「유엔」의존속은 북괴의 재침저지에 크게이바지하게될것』이라고 말했다.
최장관은『차제에 정부는「유엔」의권위와 권능에대한 북괴의 완강한 거부와 한국에대한 군사적 도발격화는 현존하는 긴장상태의 근본원인이 되고있으며 통일을위한 전제요건의 하나인 평화상태의 조성을위한노력을 어렵게하고있음을분명히하고자한다』고성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