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저택 허가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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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6월1일부터 면적을 넓게 차지하는 별장형 주택이나 대저택 등 비 생산성 건축허가를 억제키로 했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27일『중산층 주택과 일반서민 「아파트」 건축자재를 집중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비 생산성 건축은 허가과정에서 억제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올해 서울시 건축행정방향을 ①시민「아파트」 ②서민층 주택의 개량 및 신축 ③셋방살이 중산층이 짓고자하는 주택건설 ④일반주택의 우선 순위로 허가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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