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후보 내년 10월 지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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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내년 정당대회를 10월이나 11월에 열어 71년 선거에 나설 대통령후보를 지명할 계획이다.
신민당 전당대회는 21일 당헌개정에서 매년 5윌에 개최키로 되어있는 전대회를 대통령후보의 지명대회를 겸하기 위해 내년에 한해 「12월까지」로 연기하는 부칙규정을 삽입했다.
내년 지명대회에서는 전진오총재가 대통령후보로 결정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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