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에
구본무(사진 왼쪽) LG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에 참석해 선발된 대학생 400여 명에게 “열린 생각으로 기존의 틀을 넘어 세상을 보고 큰 꿈을 품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1995년 시작된 LG글로벌챌린저는 총 620개 팀 2340명의 대원을 배출했다.
강태선 회장, 제주대서 명예박사 학위
강태선(64·사진) ㈜블랙야크 회장이 3일 제주대에서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도 출신인 강 회장은 제주대에 지난해와 올해 블랙야크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 주민들을 위한 농촌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