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직장인 여름 휴가 일정에 꼭 맞는 동유럽 여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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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름 휴가 여행지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직장인이라면 이번 레드캡투어의 동유럽 여행 상품을 주목해 보자. 레드캡투어가 휴가가 한정적인 직장인을 위해 주말에 출발하여 주말에 도착하는 꽉찬 일정의 상품을 마련했다. 이 상품은 여름 휴가의 시작과 끝에 딱 맞춰 9일간의 휴가 기간에 동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발 날짜가 여름 방학 기간과 비슷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한다.

상품의 대표적인 일정은 예술과 낭만이 숨쉬는 감성 도시 프라하, 모차르트가 사랑한 음악의 도시 비엔나, 역사의 숨결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다페스트 등 그림 같은 동유럽의 명소들을 둘러본다. 레드캡투어가 추천하는 일정으로는 동유럽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달빛에 비친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 관람과 배낭여행객 사이에서 유럽 최고의 호수로 손꼽히는 오스트리아의 잘츠캄머굿 관광이다. 특히 잘츠캄머굿은 마치 동화에 나오는 듯한 아기자기한 호수 마을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레드캡투어에서는 이번 여행 일정 동안 헝가리의 특식 굴라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헝가리 전통 스프인 굴라쉬는 소고기와 육수에 파프리카를 넣어 야채와 함께 끓여 낸 붉은 스프로 맛이 한국의 육계장과 비슷하여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다. 아울러 유럽에서 커피 문화가 가장 발달한 도시인 비엔나에서는 오스트리아식 커피인 멜랑쉬를 꼭 시음해 보자. 멜랑쉬는 커피와 우유가 혼합되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이번 레드캡투어의 상품은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동행하며 관광지에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개인 전용 수신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레드캡투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가이드 북과 슬리퍼가 없는 유럽 호텔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증정한다.

이국적인 광경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상품은 7박 9일의 일정으로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 상품의 가격은 289만원부터이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전화(02-2001-4726) 또는 홈페이지(http://www.redcaptour.com)을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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