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곳에 백원권 위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6일 하오2시쯤 대구은행 배성로 예금취급소에서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입금한 4백만원 가운데 1백원권 1장이 위조지폐인 것을 동은행 검산계 직원 기원숙양(2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위폐번호는 FL9774250.
한편 6일 포항○○해병사단 재무관 양봉거소위가 영외거주자 부식비조로 조흥은행 포항지점에서 수령한 86만원 가운데 1백원권 1장이 위폐임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위폐는 앞면과 번호가 없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