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최근 후덕해 진 모습…"그래도 조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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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민호(26)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민호, 말레이시아 공연에서 후덕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3 글로벌 투어’에 나선 이민호가 지난달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WC 콘서트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이민호는 핑크색 수트를 입은 채 늘씬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얼굴은 예전과 달리 살이 오른 모습이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품 쉬느라 편안해 진 듯”, “살짝 통통한 것도 괜찮아요”, “그래도 여전히 조각 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민호의 ‘2013 글로벌 투어’는 6일 필리핀의 마닐라로 이어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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