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국장 순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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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단양】1일 상오 10시30분쯤 중앙일보 단양지국장 백인환씨(사진·31)가 1개월전에 받은복막염 수술이 채 회복되기 전에 업무수행중 과로로 순직했다.
백지국장은 68년11월 지국을 인수, 신문보급과 지국운영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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