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탈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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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경은 2일 대원산업사(영등포구 양평동3가60)가 1천여만원의 탈세를 했다는 혐의를잡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의하면 대원산업사 대표 이경연씨(35)는 용진철강사라는 직매소를 경영하여 달마다 소득액이 4천여만원인데도 68년 소득금액을 관할 남대문 세무서와 영등포 세무서에 허위신고 누락소득액인 4억4천여만원에 대한 각종 세금 1천여만원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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