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합판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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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김석전 검사는18일 대한합판(대표 김만득·서울을지로2가) 부사장김종철씨(36) 를 등록상표도용및 조세법처벌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질이나쁜 대한합판에 동명합판상표를 붙여판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대한합판의 합판4백장을 압수하고 탈세혐의도 아울러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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