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공공연한 전쟁 준비 핵균형위해 정찰 불가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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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요크16일AP·AFP=본사종합】▲데일리·텔리그래프=미해군정찰기가 적지에들어갔다가 맞고 다시나와 해상에 떨어졌다고는 믿기어렵다. 사실 북괴는 또한차례의 전쟁을 공공연히 준비하고있는것이다. 북괴로서는 아무리희박하다해도 소련이 월남전종결에 협력할지 모른다는가능성이 소련과 미국을 교란시키려는 또하나의 원인인것같다.
▲타임즈=정찰비행은 미소두강대국이 핵무력의 균형을위해 피할수없는 일이다. 문제는 왜 서방 특히 미국의 장비가 소련보다훨씬 더 노출되는예가 많은가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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