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정웅인과 시청률 기원 인증샷… 늘씬 ‘각선미’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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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희 미투데이]

이다희(28)가 배우 정웅인(42)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30% 기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배님과 시청률 30%를 기원하며…. ㅎㅎ (하지만 민준국, 절대 놔주지 않겠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와 정웅인이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 의자에 앉아 각각 손으로 숫자 30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죄수복을 입은 정웅인에게 다정하게 팔짱을 낀 이다희는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27일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16.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6.1%)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은 8.2%,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은 9.6%를 각각 나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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