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구 조직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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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오는 7일 정무회의에서 5월 전당대회준비를위한 주류 비주류동수의 대책기구를 정식구성할 예정이다.
당초 주류 비주유각파실력자 7명씩 14인기구로 양해되었던 전당대회대책기구는 유총재가 지명하는 몇명을 더추가하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28개 증설및 사고당부의 조직책선정작업을 벌여왔던 7인위는 3일 마지막회의 에서 울산, 울주=차재훈, 성동갑=양일동, 성북내=고흥문씨를 선정하고 서울의 서대문을·영등포을·성동병·부산동구·대구북·영광·보령·달성, 고령등 8개지구는 조직책을 선정하지않은채 정무회의에 보고하고 7인위의 활동을 일단 끝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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