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국립교향악단원 미공연중 망명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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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 24일 로이터동화】「모스크바」 국립 「심퍼니·오키스트러」의 「첼리스트」「브슬레블로드·레즈네프」씨(37)가 23일 숙소에서 잠적, 미정부에 망명을 요청중인것으로 보도되었다. 「모스크바」 교향악단은 23일밤 6주일간의 미국연주를 마치고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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