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이었던 백지영 유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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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38)이 유산했다. 임신 4개월 상태였던 백지영은 27일 오전 유산한 사실을 알았다.

이와 관련해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달만 넘기면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2일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임신 9주 째라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백지영은 임신 초기에 장거리 여행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는 주위의 조언을 따라 신혼여행도 미룬 상태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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