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상비군 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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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병희대한농구협회장 (사진)은 21일상오 기자회견을통해 남녀30명씩 국가대표 상비군를두고 과열 「스카우트」에 따른 폐단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올해를 「농구정상의해」로 정했으며 이목표를 달성키 위해 남녀대표선수 상비군을 4월 안으로 두고 국내 농구「봄」을 이루기 위해 해외파견10건, 외국 「팀」초청5건, 국내 경기36건을 올해 안으로 실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열 「스카우트」의방지책은 협회내에 기구를따로 설치, 금품 거래등의 추문을 막기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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