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고품격 쇼핑 선도… 도시문화의 인큐베이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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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하병호 대표·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3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발표에서 백화점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의 행복과 주주 및 구성원의 감동을 최우선으로 하여 새 가치와 미래 창조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추구하는 가치는 고객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기업의 주주에 대한 책임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기업가치를 증대함으로써 고객과 주주들로부터 사랑받고 기쁨을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기업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경영 활동의 근간으로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서비스팀을 운영하며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은 도시 문화의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과 이를 통한 21세기 신생활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고객이 쇼핑, 문화, 레저 등 삶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와 창조라는 목표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012년부터 실제 현장의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경영에 즉시 반영하기 위해 지점별 고객서비스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개점에 8명씩 총 100여 명의 직원이 투입됐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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