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경진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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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4회 4H중앙경진대회가 15일 상오3·1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형순국회부의장 조시형농림부장관을 비롯, 외교사절등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조농림부장관은 농촌사회발전과 생활향상은 농업생산 증가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한국농촌의 새세대를 짊어진 농촌청소년들은 지·덕·기·체의 4H이념으로 발전된새 생활을 구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제1회 농촌부업경진대회가 곁들어진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4일간 계속되는데 각도에서 선발된 5백25명의 4H부원들이 참석, 기술과 특기를 겨룬다.
올해 처음으로 갖는 농촌부업경진대회는 전국 1백48개 농촌부업단지대표 1백여명이 참석,각종부업제품을 전시하고 기능을 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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