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없는 틈타 적자장부 꾸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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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3일 서울시경 수사과는 서울 중구 초동156의8 대아정판인쇄소 전무 김연홍(31) 겸리직원 김세현 (27)전사윈 임좌호씨 (40) 등 3명을 업무상 휭령·배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사장 석상봉씨(54)가 병으로 나오지 못하는 틈을 타서 회사장부를 적자로 꾸며 4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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