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선수에 농구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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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부산 진양화학주식회사는 발에 맞는 농구화가 없어 고민하는 거인농구선수 고석윤군(20)을 위해 초특대농구화12켤레를 특별제조, 5일 중앙일보사를 통해 고군에게 전달했다.
발에맞는 농구화를 신어본 고군은『난생처음으로 꼭맞는 농구화를 신어본다』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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