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은 21일 낮 서울대학교의 각 단과대학 수석졸업생 11명을 청와대로 초청 육영수 여사가 손수 만든 스파게티를 나누며 그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최문환 총장과 각 단과대학장 내외도 참석한 이 자리에선 서울대학교 육성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1억원 장학기금 모금의 부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박 대통령은『사업가나 저명인사들에게 부탁해보고 잘 안되면 내가 직접 권고할테니 명단을 가져오라』고 당부.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낮 서울대학교의 각 단과대학 수석졸업생 11명을 청와대로 초청 육영수 여사가 손수 만든 스파게티를 나누며 그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최문환 총장과 각 단과대학장 내외도 참석한 이 자리에선 서울대학교 육성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1억원 장학기금 모금의 부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박 대통령은『사업가나 저명인사들에게 부탁해보고 잘 안되면 내가 직접 권고할테니 명단을 가져오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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