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국 수사지도과는 11일 건설부 국립건설연구소장 김병옥 기감을 일본모래수출허가를 둘러싼 수회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광화문세무서 법인세과 2계장 이상기씨(37)를 또 수회혐의로 구속하고 관계공무원 5, 6명에 대해 관련혐의를 캐고있다.
치안국에 의하면 광화문세무서 법인세과 2계장 이씨는 68년10월 중순 한흥개발회사에 대해 세무사찰을 하면서 감가상각기준(인용년수)을 낮추어 주는 조건으로 l백5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치안국 수사지도과는 11일 건설부 국립건설연구소장 김병옥 기감을 일본모래수출허가를 둘러싼 수회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광화문세무서 법인세과 2계장 이상기씨(37)를 또 수회혐의로 구속하고 관계공무원 5, 6명에 대해 관련혐의를 캐고있다.
치안국에 의하면 광화문세무서 법인세과 2계장 이씨는 68년10월 중순 한흥개발회사에 대해 세무사찰을 하면서 감가상각기준(인용년수)을 낮추어 주는 조건으로 l백5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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