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본방송 뿐만 아니라 재방송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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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이하 너목들)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법정을 배경으로 로맨스와 코믹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너목들’은 20일 본방송 시청률 17.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다.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까지 인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너목들’은 23일 오전 내내 인터넷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재방송을 보기 위한 시청자들의 클릭으로 보인다. 이날 재방송은 낮 12시 5분부터 2회 연속 방영된다.

배우 이보영(34)은 ‘내 딸 서영이’에 이어 ‘너목들’까지 대박 시청률 드라마의 여주인공이란 평가를 받게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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