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위해 양보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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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리3일UPI동양】「구엔·카오·키」월남부통령은 3일하오(한국시간4일자정)부터 그의 숙소에서 월남평화협상확대회담미수석대표「헨리·캐보트·로지」대사와1시간의 긴급회담을 가진끝에 그는 회담교착상태 타개와 평화로운 타협을위해서라면 월맹측에「더욱 양보』할 용의가있다고 말했다.
공산측이 우선 월남의정치적장래문제룰 토의하자고 내세워 연합국측의 군사문제우선토의 주장에 반대함으로써 교착상태에 빠진가운데 이날「로지」대사와회담을 가진「키」부통령은 기자들에게 그는 월맹측과비공식군사회담을 갖기을 원하며정치회담은 휴전성립후에 「사이공」서 개최될수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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