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호칭 번복말도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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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로잔(서서)2일UPI동양】장기영IOC위원은1일 「올림픽」그 위원회 집행위원들과만나 북괴의호칭과 국기에관한「멕시코」결의를 번복하지 않기를 요구했다.
장위원장의 대변인에의하면 회담은 성공적이었으며 국제「올림픽」집행위원들은 이문제에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태도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위원장이 이곳을 갑자기 방문하게된 것은 몇몇국제「올림픽」회원들이 북괴의「올림픽」참가를 사시상거부한 결과를 가져온「멕시코」결의를 재고하고 있다는 소문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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