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지청장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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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일 인천경찰서는 서울지방원호청 인천지청장 최종원씨(43·서기관)를 업무상횡령, 배임, 허위공문서작성등 협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작년12월24일 인천시 숭의동에 세운 원호회관 건립기금 4백만원을 배정받아 이중 1백만원을 자기명의로 은행에 예금하고 18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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