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은 일부 사립대학의 난맥상이 문교부의 감독소홀에서 기인했다고 보고 오는 2월3일 문교부에 대한 종합감사가 끝나면 문교당국자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 방침이다.
김영삼원내총무는 31일 『그동안의 사학 특감결과 일부사립대학의 부정이 문교부의 묵인아래 행해진것이 밝혀졌다』고 말하고 『오는2월4일 원내대책위와 특감위연석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처리방안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신민당은 일부 사립대학의 난맥상이 문교부의 감독소홀에서 기인했다고 보고 오는 2월3일 문교부에 대한 종합감사가 끝나면 문교당국자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 방침이다.
김영삼원내총무는 31일 『그동안의 사학 특감결과 일부사립대학의 부정이 문교부의 묵인아래 행해진것이 밝혀졌다』고 말하고 『오는2월4일 원내대책위와 특감위연석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처리방안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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