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비율 4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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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69년도 비료외상판매율을 지난해의 40%에서 45%로 인상, 현금구매비율을 5% 완화시키기로 했다.
이 외상비료 구매는 1년후 상환조건으로 연리8·4%의 이율을 적용받는다.
올해 농협을통해 판매될 비료는 모두 58만3천톤이며 이의 55%에 해당하는 1백49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백22억원(45%)은 외상으로 판매되는데 농협은 이 외상대전을 한은차입과 양곡판매대전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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