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달러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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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7일 김정렴 상공부장관은 구주지역에 대한 올해 수출추진목표를 당초의 4천3백만불에서 1억불로 확대조정함에 따라 구주지역 수출진흥본부를 설치키로 외무부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진흥본부의 구성및 장소등은 2월안으로 협의결정될 예정이다.
김장관은 또한 그독과점상품중 일부품목의 원가계산중간보고서가 접수되었으나 조사기관별추정원가에 차이가 있어 조정중이라고 밝히는 한편 전반적인 가격인하 가능성여부는 『아직 알수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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