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연탄개스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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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0일상오1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39 이혜자여인(52) 과 장녀 진혜영양(22)이 신상을 비관, 방안에 연탄불 2개를 피우고 문을 안으로 잠가「개스」자살했다.
옆방에사는 송금남(57)에 의하면 이들 모녀는 모교회의 도움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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