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마련에 박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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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내년l월 박족되는 7개 은행축구「팀」은 축구경기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기로 했다.
축구재건의 일관으로 창단을 서두르고있는 각 은행의 축구「팀」들은 서울에서 30킬로 이내 떨어진 곳에 전용「론·그라운드」를 만들고 이 구장안에 합숙소와 보조운동을 위한 서키트·룸을 설치한다.
이에 따라 각 은행은 현재구장장소를 구장장소를 물색 중인데 외환은행은 용인군 신갈, 제일은행은 문산지역에 이미 구장 후보지를 마련했다. 잔디로 덮일 각 은행구장은 약5천만원 예산으로 내년초에 착공, 3개년 계획으로 완공시킬 예정이다.
또한 각 은행은 선수들의 근무기피를 막기 위해 은행원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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