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끼고 공갈-3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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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26일 부산시경수사과는 경찰관도 낀 3개파의 공갈단 일당 16명 중 윤영식 순경(29·전 시경기동대 소속·24일 자파면)과 공갈전파 2범 서재일(40·동대신동2가78) 정태익(42·개금동480) 등 3명을 공갈혐으로 구속하고 이문두 순경(30·시경통신계·24일 파면)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또한 전 해양경찰대원도 낀 다른 2개 파에 대한 신원도 파악,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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