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8 정상 얼굴마스크 쓰고 기아퇴치 운동 캠페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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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얼굴을 묘사한 대형마스크를 쓴 기아퇴치 운동가들이 17일(현지시간) 미디어센터가 있는 북아일랜드 엔니스킬렌의 호텔 앞 강을 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이들은 '모든 이에게 충분한 음식을 주자'는 "IF" 캠페인을 벌이면서 각국 정상들에게 기아원인을 제거해줄 것을 요구했다.
얼굴마스크는 왼쪽부터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스테판 하퍼 캐나다 총리,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수상,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이다. [AP·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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